안녕하세요^^ 어제 작업은 정말 대 to the 박~ 새로운 작업 방법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오전 중에 다시 한번 어제 했던 작업에 대해서 정리해 보았는데, 귀결점은 오롯이 나 라는 사실을 다시한번 발견했습니다. 그간의 작업으로 어렴풋이 모든 건 나로부터 시작된다고 알긴 했는데, 어제 작업은 그러한 진실에 대해 쐐기를 박았네요. '부모님은 나의 아픔과 고통을 알아주어야 한다.' 는 10년도 훨씬 넘게 가지고 있었던 (엄청난 증오와 분노와 함께) 엄청난 좌절감과 스트레스를 주는 믿음이었거든요. 나는 정말 나의 아픔과 고통을 받아들이고 알아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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