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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하나의 알아차림!
혹여나 제 마음이 상할까 조심스럽게 말을 꺼내는 엄마의 모습이 보입니다.
정말 제가 좋아졌으면 하는 바람에서 자신의 생각을 아주 조심스럽게 말하는 엄마가 보이네요.
살짝 눈물이 나네요.
엄마 입장에서는 충분히 그렇게 생각할 수 있으니까요.
그리고 어제의 일을 통해서 꼭 들여다봐야 할 생각에 대해서 작업을 하게 되었네요.
불쌍한 엄마만 롤러코스터 타는 제 눈치 보면서 사네요.
요즘 정말 저를 많이 배려해주는 엄마가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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