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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지질문(The Work of Byron Katie)을 학계에서는 직관적이고 빠른 이해를 위해
IBSR (Inquiry-Based Stress Reduction, 질문 기반의 스트레스 완화)이란 용어를 더 많이 사용합니다.
IBSR 이라는 명칭으로 해외에서는 시험 불안, 교사들의 소진(burnout), 암 환자, 에이즈 감염자, 성인 말더듬 등
다양한 영역에 대해 점점 더 많은 연구와 논문이 나오고 있습니다.
원래 명칭은 ‘The Work of Byron Katie’ 즉, ‘바이런 케이티의 작업’인데 국내에는 ‘네가지질문’으로 더 많이 알려져 있지요.
바이런 케이티의 작업, 네가지질문 (The Work of Byron Katie) = IBSR(Inquiry-Based Stress Reduction, 질문 기반 스트레스 완화)
네가지질문 퍼실리테이터 3기 교육 과정에 참여하고 계시는 이종수 선생님 (교정직 상담 관련 업무를 맡고 계십니다)의 제안으로
한국상담심리학회 소속 교정심리학회 춘계워크숍에서 네가지질문을 소개하는 자리가 마련되어 기쁘고 감사한 마음입니다.
케이티는 미국에서 일급죄수들이 있는 교정시설 등에서 여러번 네가지질문을 나누었는데요.
이종수 선생님을 시작으로 국내에도 네가지질문이 교정직 상담 선생님들에게 더 많이 알려지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중독을 다루는 많은 다양한 방법들이 있고 계속해서 새로운 연구들이 이루어 지고 있는 주제일텐데요.
‘궁극적으로 모든 중독은 생각에의 중독입니다.’라고 케이티는 말합니다.
저는 ‘중독과 관련해서 이렇게 바라보고, 이렇게 접근하는 방법도 있습니다’의 마음으로 네가지질문을 소개하려 하니
‘IBSR(네가지질문)에서 중독을 다루는 법’을 소개하는 워크숍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 드립니다.
상담을 전문으로 하는 많은 분들에게 네가지질문을 소개한다고 생각하니 생각만으로도 설레기도 하고 떨리기도 하네요.
작업을 열심히 해보아야겠습니다. ㅎㅎ
일반인들도 참여가 가능하다고 하니 관심있는 분들은 ans046@korea.kr 로 신청하셔서 참여해 보시기 바랍니다.
(3/11부터 신청 가능, 선착순 마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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